과학자 이성익 기념관

Sungik
Mmio (토론 | 기여)님의 2010년 3월 13일 (토) 10:56 판

"이성익 기념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온라인 기념관으로 고 이성익 교수님과 관련된 자료들을 모아 놓은 곳입니다. 이성익 교수님과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추억을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물리학자 이성익

그는 누구보다 물리를 사랑하였고 연구에 열정적이었다.

" 나는 혼자 하는 연구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여럿이 지식을 합쳐 공유해야 큰 힘을 발휘 할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열린 연구라 부른다.

과학에서는 고려청자의 도공들처럼 기술을 혼자만 가지고 폐쇄적으로 연구를 해서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앞서가려면 열린 연구를 하여야 한다.

우리 과학의 꿈나무들이여. 고려청자의 도공이 되지 말고 열린 연구를 하라.

끝없는 토론과 사색만이 올바르게 진리를 향해 가도록 도와준다.

진리를 찾는 길은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이라 하지만 절대로 외롭지 않다. 왜냐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친구들이 옆에 서로를 격려하기 때문 이다. 너희가 성장하도록 선배는 도와주고 앞길을 뚫어 줄 것이다.

우리의 꿈나무 들이여. 우리를 딛고, 더 큰 인물들로 성장을 하여라. 너희가 우리의 희망이다. "



스승 이성익

그는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고 제자에게도 강의를 들을 줄 아는 스승이었다.


친구 이성익

그는 스승과 교수이기 전에 모두의 친구였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근하게 대하고자 했다.


가족 이성익


추모관

2010년 3월 13일, 따스한 봄 햇살이 눈부신 날에 안식처에 그를 모셔두고 왔습니다.

안식처는 <분당추모공원 휴>의 봉안실 2층 4실 514호입니다.

찾아가시는 길은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분당추모공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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