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초전도의 세계

Sungik
신비로운 초전도의 세계(G. F. Vidali 지음; 이성익, 양인상 옮김; 도서출판 한승, 1998)의 앞 표지
  • 초전도 발견 이후 거의 백년간 무엇이 밝혀 졌나?
  • 초전도의 모든 것, 역사의 흐름으로 본 초전도 현상
  •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은 새로운 과학의 세계를 열어줄 초전도의 깊고 신비한 세계
  • 물리학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부터 평소 초전도에 관심이 있었던 과학자에 이르기 까지 알아야할 초전도 입문서
  • 서울서 부산까지 25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초전도 자기부상열차의 시대는 언제올까?

도서 정보

  • 지응이: Gian Franco Vidali (미국 씨라큐스대학 물리학과 부교수)
  • 옮긴이: 이성익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양인상 (이화여대 물리학과 교수)
  • 출판사: 캠브리지 대학 출판 - 도서출판 한승

서울 성북구 길음3동 486-9호 청문 B/D
전화: (02) 985-1455~6, 985-1451~4
팩스: (02) 982-8679
E-mail: CMGbook@hitel.kol.co.kr

역자의 말

이 책은 차세대의 물질혁명을 이끌어 갈 초전도성을 평이하게 (어려운 수식을 전혀 쓰지 않고) 설명한다는 점에서,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있는 고등학생 들이나 대학 1, 2학년 생들, 일반인 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또한, 과학에 관심을 갖는 자연계 학생 들에게도 그 들의 초전도성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는 좋은 길잡이 될 것입니다. 물리학과 대학원생들이 초전도를 공부하기 시작할 무렵에 이 책을 읽어 보도록 한 결과, 그 들로 부터 이 책이 초전도성을 매우 쉽게 설명하여 좋은 관점을 심어준다는 호평을 받았 습니다. 초전도성에 대한 이야기는 국내 언론과 과학관련 잡지에도 꾸준히 등장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초전도체는 앞으로 반도체를 대신할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2차대전이 끝날 무렵 반도체를 이용한 트랜지스터가 처음 발명 되었을 때, 그 것이 오늘날과 같은 전기 전자 통신 산업을 주도할 것이라 는 것은 아무도 몰랐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신소재,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는 요즈음에, 일반인들을 위해 초전도성을 쉽게 설명하는 이 책은 매우 시의 적절하고도 유익하며, 교육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의 차례

책을 구하려면

책 구하기가 어렵다고요? 서울시내 대형서점이나 이화여대 구내서점, 포항공대 구내서점, 등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 곳에서도 못 구하신다면 도서출판 한승으로 직접 연락하십시오. (연락처는 위에 씌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