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이성익 기념관

Sungik

"한국과학자 이성익 기념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고(故) 이성익 교수님과 관련된 자료를 모아 놓은 온라인 기념관입니다.

물리학자 이성익 (Sung-Ik as a Physicist)

그는 누구보다 물리를 사랑하였고 연구에 열정적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길을 후회하지 않는다. 많은 기쁨을 누리기도 하였고, 어떤 때는 무모했고 어떤 때는 좌절하기도 했지만, 그런대로 나는 스스로의 길을 열심히 걸어왔다고 자부한다. 예전에는 홀로 있다는 외로움도 종종 있었지만 이제 나는 외롭지 않다. 많은 제자와 동료들이 나와 함께 걸어가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상온 초전도체를 실현하는 그날을 고대하면서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동료 이성익 (Sung-Ik as a Collaborator)

초전도 강의 중인 이성익교수님

그는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고 제자에게도 강의를 들을 줄 아는 스승이었고 동료였다.

나는 혼자 하는 연구는 발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여럿이 지식을 합쳐 공유해야 큰 힘을 발휘 할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나는 '열린 연구'라 부른다. 과학에서는 고려청자의 도공들처럼 기술을 혼자만 가지고 폐쇄적으로 연구를 해서 성공할 수 없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을 앞서가려면 열린 연구를 하여야 한다. 진리를 찾는 길은 외로운 자기와의 싸움이라 하지만 절대로 외롭지 않다. 왜냐면 같은 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친구들이 옆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가기 때문이다.

친구 이성익 (Sung-Ik as a Friend)

어린이에게 저온과학의 세계를 보여주시는 이성익교수님

그는 스승과 교수이기 전에 모두의 친구였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근하게 대하고자 했다.

가족 이성익 (Sung-Ik in the Family)

인터뷰 및 보도 자료 (Sung-Ik in the Media)

  • 초전도체의 활용 (조선일보 2002년 08월 27일; 글: 서울대 임지순 교수, 포항공대 이성익 교수) (퍼온 글로 읽기: HTML,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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